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13대 대통령으로 향년 89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과 이에 따른 전두환의 반응 그리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족과 유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노태우 전 대통령은 병세 악화로 인해서 오늘 낮 12시 45분에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뒤에 1시간 정도 만에 숨을 거두셨다고 합니다
하루 전부터 저 산소증, 저혈압을 보였다고 하네요 앞서서 노태우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 암 수술을 받으시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여기에다가 지병으로 희귀병인 소뇌 위축증과 천식까지 더해져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해 오시면서 공개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태우 별세 전두환 반응
전두환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을 듣고 아무 말 없이 눈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을 듣고 아무 말을 하지 않으시고 눈물만 지으셨다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가 전하셨다고 합니다 따로 애도를 표하거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고 하네요 전두환 전 대통령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노태우 유언, 포스팅 마무리
마지막으로 노 전 대통령의 유언을 보여드리고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언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겸허하게 그대로 받아들여 위대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고 하시며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과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유족 측에서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 당시에 만들었던 통일 동산이 있는 파주로 장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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