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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이스티 추천 gs25 아이스티

by "&*''<'*~ 2021. 9. 19.

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편의점 음료수를 가지고 왔어요 저번에는 커피를 가져왔었죠?! 

이번에도 커피처럼 마시는거에요 이번에는 아이스티를 준비해 봤습니다 편의점 아이스티 정확히는 gs25에서 파는 아이스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아이스티 이름이 무엇이냐.. 아이스티예요... 그냥.. 아이스티.. 조금 특이한 점은 페트병에 파는 게 아니라 우유갑에 나온 아이스티란 것 정도?! 아 제조사가 빙그레이니 빙그레 아이스티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자 그럼 빙그레 아이스티 포스팅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편의점 아이스티 추천

편의점 아이스티

자 일단 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빙그래 아이스티 복숭아 맛과 레몬맛으로 나뉘어있네요 정말 특이한 건 우유갑에 나왔다는 거예요 거의 다른 아이스티들은 페트병에 담겨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일단 가장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겉표지도 참 귀여워요 선글라스 쓰고 서핑하는 복숭아와 튜브에 둥둥 떠다니는 레몬이 참으로 귀엽지 않나요?! 아 맛에 대한 평가 전에 가격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일단 개당 1,200원입니다 하지만 2+1 행사를 해서 2,400원에 3개를 마실 수 있네요
음.. 크기에 비해 조금 비싼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가격이 싸다 비싸다는 크기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맛에 대한 평가로 넘어가 볼게요!

gs25 아이스티 맛

자 일단 처음에 보여드릴 것은 레몬 아이스티입니다.

레몬 아이스티

얼음컵에 얼음을 가득 담고 아이스티를 부어봤어요 일단 컵에 딱 맞게 들어가긴 했습니다 다른 건 다 생략하고 바로 맛에 대한 평가로 넘어갈게요 한마디만 할게요 더럽게 맛없습니다. 니맛도 내 맛도 아닌 레몬맛이 나기는 하는 건지 레몬 향만 조금 나는 거 같고 그냥 맛없는 홍차를 들이켠 느낌이었습니다.. 상큼한 느낌도 안 나고 정말 맛없다..라는 느낌만 나더라고요 사실 먹자마자 뱉을 뻔했습니다....

 

두 번째는 복숭아 아이스티입니다.

복숭아 아이스티

레몬 아이스티와 같이 얼음을 잔뜩 넣고 복숭아 아이스티를 부어주었습니다. 마시기 전에 심호흡 좀 했어요... 앞선 레몬 아이스티는 다 버렸거든요... 입을 물로 3번 헹구고 복숭아 아이스티를 마셔 봤습니다 과연 맛은?!

이건 그나마 괜찮다 였습니다... 그래도 복숭아 아이스티는 좀 달달해서 마실만 했어요 와 진짜 레몬 아이스티는 정말 못 먹겠던데 복숭아 아이스티는 그나마 나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게 엄청 맛있었다 이런 건 아니에요.. 그나만 낫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아휴 아까운 내 돈...

편의점 아이스티 추천 gs25 아이스티 마무리

편의점 아이스티 추천 마무리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런 맛없는 것들을 리뷰해서... 그래도 제 글을 읽으시면 꼭 피해가 실수 있겠죠?.. 빙그레 너무 실망입니다... 아이스티를 저렇게 만들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gs25도 실망입니다.. 저런 걸 팔다니... 저는 그냥 립톤이나 사 먹으려고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맛있는 걸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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