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이었나요 n번방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난리가 났었죠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나쁜 행동들을 한 주동자들의 재판이 진행 중이었고 이제 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텔레그렘으로 n번방과 박사 방을 운영한 문형욱과, 강훈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형량을 받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번방 징역 34년 문형욱
일단 갓갓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문형욱은 성착취 물 제작 유포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법원 1부는 아동,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형욱에게 징역 34년형을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문형욱은 아동과 청소년 피해자 21명에게 1200여 차례 착취 물을 촬영하게 한 뒤에 제작, 소지하고 n번방을 개설해 베포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1월까지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해 성착취 영상도 3762건을 배포한 것으로 파악됐다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피해자 부모님들에게 영상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고 피해자들에게 흉기로 피해자들 몸에 특정 글귀를 새기게 했다고 합니다.
박사방 강훈 징역
두 번째는 붙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강훈입니다 대법원 1부에서는 박사 방의 이인자였던 강훈의 상고 역시 기각을 하였고 징역 15년 형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강훈은 2019년 애 주범이었던 조주 빈과 공모해서 아동과 청소년 7명을 포함 18명을 협박해서 영상물들을 촬영하고 제작한 뒤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 안에 박사 방에서 판매와 배포를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강훈은 조주 빈을 도와온 핵심 공범입니다.
n번방 징역 포스팅 마무리
다시 읽어봐도 너무 끔찍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n번방 징역 말인데요 이걸로 충분한가요?! 개인적으로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평생 상처를 받고 살아갈 텐데 이들은 고작 몇 년 썩다 나오는 거잖아요.. 더 지옥 같은 곳에서 이들이 수감생활을 해야 할 텐데.. 너무 형량이 적은 것 같습니다 검찰은 박사 방 가담자들이 범죄 목적으로 역할 분담과 내부 규율을 만들어 단순한 영상물 공유가 아닌 범죄 집단이라고 봤다고 하는데... 좀 더 큰 형량을 받거나 아니면 진짜 대한민국에 발을 디딜 수 없게 해 버렸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이 있네요 이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게 무슨 일인지 참 아직도 너무 소름 돋습니다 아휴 그냥 포스팅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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